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sports/축구선수소개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 영원한 캡틴 제라드

by 소블소블:) 2020. 6. 26.
반응형

 

 

내가 죽으면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말고, 안필드로 데려가라. 

그 곳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서 죽을 것 이다.

 


 

이름 : 스티븐제라드(Steven Gerrard)

출생 : 1980년 5월 30일

출생지 : 영국

신장 : 185cm 몸무게 79kg

클럽 : 리버풀FC 

경력 

1998 ~ 2015 리버풀 FC - 504경기 120골

2015 ~ 2016 LA갤럭시 - 34경기 5골

 


 

안녕하세요.

오늘은 캡틴과 가장 잘어울리는 선수.

여러분들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인가요?

네! 스티븐 제라드 선수입니다.

본인은 리버풀의 팬은 아니지만, 제라드라는 선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리버풀FC에서의 스티븐 제라드는 역사 자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1987년부터 1998년 리버풀FC유스에서 시작하였으며,

1998년 ~ 2015년 까지 리버풀FC에서 몸담았으며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었죠.

 

 

 

그리고 2015~2016 LA갤럭시에서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습니다.

스티븐제라드는 레알마드리드와 같은 빅클럽에서의 이적제의도

많았지만, 리버풀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에서 제라드와 토레스의  제토라인은(제라드와 토레스의 조합)

전세계의축구팬이 인정하는 조합이었으며, 덕분에 그때만큼은 리버풀의 팬이 되버리기도 했었습니다.

둘이 알아서 하던 시절이 있었죠.

제라드는 유일하게 EPL트로피는 들지못했지만, FA컵과,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컵을 모두 우승했습니다.

중거리슛이 패널티박스 안에서 넣은 슛보다 많은선수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시원한 골장면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선수입니다.

 

 

 

2020년 현재 제라드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FC에서 감독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로 돌아와서 리버풀의 감독님으로 볼수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