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푸드1 공심채볶음 모닝글로리 집에서 베트남여행 기분으로 직접 요리 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얼마 전에 이사를 하고 집 정리를 하고 나니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이마트에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눈에 띈 건 바로 공심채입니다. 모닝글로리라고 불리죠?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베트남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때 먹어본 모닝글로리는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맛과 식감이었는데요. 제가 감히 오늘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최대한 맛을 가깝게 내어보기 위해서 피시소스도 구입을 했습니다. 재료는 위에 사진과 같이 보시는 바와 같이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 된장 대신 미소된장. 굴소스와, 피시소스 그리고 공심채입니다. 공심채는 줄기 속이 대나무처럼 비어있다고 해서 공심채라고 한답니다. 일단 공심채를 물에 깨끗이 씻어낸 후 등분하여서 썰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