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치킨1 오늘저녁은 60계치킨의 고추윙봉세트와 맥주한잔으로 마무리. 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5시쯤부터는 밖에서 비도 내리기 시작했었어요. 마침내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고 나서는 빗방울이 더욱 두꺼워지기 시작했죠. 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순간 느낄 수 있었어요. "내가 오늘은 비와 함께 술 한잔을 하겠구나"라고 말이죠. 제 예상은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퇴근 후 저희 가족은 30초간 상의를 했죠. 과연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하던 중 결론은 치킨이었고, 어느 브랜드의 치킨을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 그래! 저번에 먹었던 그거! 예전에도 한번 먹어보았던 60계 치킨의 매운 거 그것! 고추 윙봉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체중이 확실히 늘어났습니다.(그것은 팩트) 그래서 주문을 하고 포장으로 직접 가기로 했어..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