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스파게티1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 콕콕콕 없이도 간편하게 스파게티 라면을 처음 먹어본 건 정말 오래전입니다. 군대에 있을 적 뽀글이로 먹어보았던 환상의 맛. 과연 그 맛이 지금도 변하지 않을까 하고 가끔씩 사 먹어 보곤 했는데. 그때는 봉지라면이었는데? 컵라면이라니.. 건더기 수프와 액체스프 그리고 분말스프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내용물들 일단 면이 잠길 정도의 뜨거운 물을 넣고 4분 동안 기다려주었습니다. 면이 익으면 물은 모두 부어 낼 거예요. 건더기스프도 익어야 하니깐 함께 넣고 기다려주었습니다. 뚜껑 한번 열어보고 면이 잘 익어다 싶었어요. 컵라면에 물을 빼내기가 너무 간편하게 되어있네요. 역시 갓뚜기인가. 편리함을 위해 점차 발전해 나가는 이런 아이디어 기술력들 상당히 칭찬합니다. 콕콕콕은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어서 물을 빼려고 만들어진 이름인데? 이.. 202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