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효능 부작용 놀라운사실

딸기 : strawberry

 

딸기는 맛과 향도 좋지만 색깔도 이뻐서 남녀노소 즐기고 좋아하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과일들이 대부분 맛이 좋지만 새콤달콤하고 영양가 있는 딸기를 먹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딸기 100g에 열량은 34 kacl이며, 비타민C, 칼륨, 칼슘, 엽산, 탄수화물, 단백질, 당분,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이 90%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딸기입니다. 딸기의 효능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안토시아닌, 카테킨, 라이코펜, 펙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이는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각종 질병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딸기에는 엘라그산이 풍부한데요, 딸기 씨에 있는 이 성분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작은 씨를 씹어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 농무부에서 측정한 바에 따르면 항산화 수치 능력(ORACValue)은 4,300으로, 높은 능력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블루베리의 항산화 능력 수치는 4,670입니다.

 

변비 예방

딸기에는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신체의 공급되는 수분은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는 딸기의 펙틴과, 섬유질이 장기능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증가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간의 해독작용과 신진대사 촉진으로 우리 몸속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

피세틴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앞서 방지하며, 염증을 억제하여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보호

딸기는 빨간색입니다. 안토시아닌의 성분은 딸기에 붉은색을 내는 담당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의 대표적인 과일은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왜 색이 다를까요? 알칼리성 식물에게는 푸른색을 띠고, 산성 식물에는 붉은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현실에서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의 부작용 / 단점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는 딸기는 과다하게 먹을 경우에 복통과 설사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수를 정해서 먹을 수는 없지만, 본인의 몸에 맞게끔 개수를 정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혈당이 오를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음식들이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만 과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과일. 오늘의 주인공은 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