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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요리

바나나튀김 : 바나나 요리로 간단하게 간식 만들어 보았어요.

by 소블소블:)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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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이용해서

바나나 튀김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바나나를 튀겨본적은 처음이었어요.

먹어본 적도 처음이었습니다.

 

 

바나나는 잘익어서 흐물흐물 해졌거나,

조금은 딱딱해도 상관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잘익은 바나나가

당도가 높아서 더욱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료가 너무 간단합니다.

빵가루와, 튀김가루, 계피가루, 달걀,

바나나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튀김가루와 계피가루 달걀을

볼에 넣고 물1컵을 넣어주시고섞어줍니다.

바나나는 어떤크기가 먹기 좋을지 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잘라보았어요.

어차피 뱃속으로 들어가는건 똑같으니깐요!

 

 

두번째로 반죽입니다.

반죽이 적당히 잘 되었습니다.

물을 조절해가면서 반죽을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묽으면 반죽이 바나나에

잘 묻어나지 않더라고요.

 

 

 

세번째로 빵가루를 널찍하게 접시에 깔고

반죽이 되어있는 바나나들을

빵가루에 흠뻑 씌어주세요.

바삭바삭할 식감을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

 

 

 

마지막으로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고

신나게 튀겨주었어요.

 

 

좀더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기기 위해서

시간에 여유를 주면서 튀겨보았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내용물이 뭔지 몰라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앞으로 내눈에 남는 음식들은

전부 다 튀겨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우는

누텔라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며,

바나나의 향과 맛이 달콤해서

굳이 누텔라까지 안찍어 먹어도 당도는 충분했네요.

이렇게 튀김요리에도 경험치가

올라간것같은 느낌아닌 느낌이네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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