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간편하게 - 원팬토마토파스타 간편하게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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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먹기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여러분들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저는 데이트하면서 파스타를 자주 먹곤 해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원 팬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먹기에도 너무나 좋고요.

제가 2번째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마늘빵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에도

너무나 좋은 파스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토마토소스와 스파게티면

그리고 양파와 베이컨 양송이버섯

마늘, 방울토마토 정도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합니다.

일단 재료 손질부터 해야겠죠?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게

2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마늘도 2~3등분 정도로

먹기좋게 컷팅을 해줍니다.

항상 손이 칼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시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다치면 아파요! 우리 몸에

소중하지 않은 곳이 어디 있나요?

양파를 좋아하시면

한 개를 전부 썰어주시고요

저는 반토막만 사용하였습니다.

(1인 기준 = 나의 기준)

양송이버섯도 먹기 좋게

송송송 ~ 썰어주세요.

저는 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파스타에 토마토소스와

함께 스며들어있는

양송이버섯을 먹으면

너무나 기분이 좋더라고요.

베이컨은 먹고 싶은 만큼

적당히 준비해서 썰어주시면 돼요.

파스타면을 따로 삶아서 익은 후

함께 넣어서 조리해주는 게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원 팬 파스타인 만큼

한 번에 조리합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에요^^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거?)

이렇게 전체적으로 재료를 모두 넣어주시고

후추와 파슬리가루, 소금, 바질가루, 

올리브 오일(2T)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마지막으로 물을

300ml 넣어주시고 끓여주세요.

12분에서 15분 정도의

중 약불로 계속 끓여주시면 됩니다.

면이 딱딱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체크하시면서 면이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주세요

점점 익어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면이 가장 늦게 익기 때문에

파스타면이 소스와 함께 잘 스며들며

부드러워지면 완성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넓은 접시에 파스타를 세팅해서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함께 먹으면 완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원 팬 토마토 파스타"

20분 완성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파스타면이 안 익을 까봐

걱정을 하시는데요,

충분히 시간적인

여유를 주시고 센 불보다는

중 약불로 졸지 않게 조절하면서

조리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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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총정리

 

*재료 요약

 

1인 기준

파스타면 / 방울토마토 6~7 / 마늘 3 /양파½ / 베이컨 30g / 버섯 2 / 파마산 치즈 / 파슬리 / 올리브 오일 2T /

후추 / 바질(없으면 Pass) / 소금 / 물 300ml

 

*조리 요약

 

1. 각종 재료를 손질해 주세요.(항상 미리 준비해두시면 조리시간이 단축됩니다.)

 

2. 프라이팬에 준비된 재료를 넣어주세요.

 

3. 올리브유, 후추, 물, 파슬리, 소금을 넣어주세요

 

4. 12~15분 정도 끓여주시면서 중간중간 면발을 확인.

 

5.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를 추가하여 비주얼과 향을 냅니다.

 

Tip - 매운 고추가 있으면 추가해도 좋아요(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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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