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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요리

스팸 파프리카볶음밥 :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 최고

by 소블소블:)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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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오늘 하루도 낮 기온이 상당히 습하고 더웠어요.

게다가 태풍이 몰려오고 있기에, 작년의 공포가 떠오릅니다.

더위와 태풍에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내일 뉴스에는 큰 피해가 보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몇 날 며칠 동안 먹지 않으면 시들어버리는 야채를 그대로 썩혀서 버리기가 아까운 나머지

남은 재료를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월남쌈을 먹고 남은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손질해주었어요.

그렇습니다.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스팸 볶음밥을 만들어볼 거예요.

 

 

 

가장 메인 중에 하나인 스팸을 먹기 좋게 토막 내고 파와 계란, 마늘, 굴소스, 소금 후추, 계란, 흰밥, 파프리카로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하였으니, 시작해보겠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해 두었던 재료를 볶아줍니다.

파프리카는 알록달록 색상도 예쁘고 맛있죠?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식감도 좋고, 몸에도 좋아요.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을 해주며, 추가적으로 함께 볶아줍니다.

 

 

 

소금 간도 함께 해주세요!

저는 2인 기준으로 준비해 보았기 때문에, 밥을 넉넉히 넣었습니다.

이렇게 밥을 넣고 굴소스를 적당히 넣고 또다시 반복적으로 볶아주었어요.

 

 

 

파프리카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올라와요.

밥의 양이 많아서 프라이팬 크기가 조금 더 넉넉했으면 했지만,

장비를 탓하지 말고 열심히 볶아주었습니다.

 

 

웬만해선 맛이 없을 수 없는 스팸 파프리카 볶음밥을 열심히 볶아줍니다.

가스불의 화력을 조절해가면서 마무리해주세요.

 

 

 

먹기 좋고 보기에도 예쁘게 그릇에 담고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토마토케첩도 뿌려주었고요.

자! 이렇게 간편하고 간단한 스팸 파프리카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의 재료를 봐가면서 요리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버려지는 재료도 줄어들고

그만큼 음식물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맛있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이지 1석 3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똑똑하고 똑 부러지게 재료 소진해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오늘의 최종 정리

 

1. 도마 위에 파프리카와 스팸을 먹기 좋게 잘라시고, 계란과, 파, 마늘도 함께 미리 준비해주세요.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해 두었던 재료들을 넣고 볶아줍니다.

3. 기름에 어느 정도 골고루 볶아지면,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을 하면서 함께 볶아주세요.

4. 소금과 후추를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해줍니다.

5. 밥을 넣고 굴소스를 약간 두르고 볶아주세요.

6. 간이 골고루 잘 될 수 있도록 30초간 볶아주세요.

7. 예쁜 그릇에 모양을 내고 접시에 옮겨 담은 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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