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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요리

계란치즈밥 5분만에 뚝딱 만들어 먹어요.

by 소블소블:)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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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항상 배고픈

소블소블 입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국에

집에서 직접 집밥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역시 그중에 한 명이고요.

조금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여파는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주말만 되면 나가고 싶어요.

긴급재난금의 이유에서인지

쇼핑몰이나 아웃렛 백화점도

손님들이 엄청나게 바글바글해서

예전을 모습을 찾을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서로서로 조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오늘도 제가 맛있는  집밥 요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만들 요리는 

"계란 치즈밥"입니다.

간단히 먹기에도 편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필요한 재료는

계란 2개와 밥 한 공기,

베이컨, 체다치즈, 

후추, 소금, 파슬리

정도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볼에

공깃밥을 먼저 넣어주신 뒤에

계란을 두 개 풀어주세요. 

계란을 먼저 풀고 밥을 넣어도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계란과 밥이 골고루 잘 섞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순서대로 보시는 바와 같이

미리 손질해놓은 

다진 베이컨(10그램) 정도를 넣어주세요.

체다치즈가 있다면 계란볶음밥이 

완성되었을 때 색감과 맛을 

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다치즈를 5g 정도 넣어주시고

후추와 소금을 함께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취향껏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마지막은 파슬리가루를 넣고

 

 

전체적으로 계란밥을

골고루 섞어주셔야 해요.

이렇게만 했는데

80% 완성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정말 간단해 보이죠? 맞아요. 어렵지 않습니다.

사이즈에 맞는 밥그릇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식용유를 조금 둘러서

밥그릇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이렇게 유연하게 만들어진 밥그릇에

완성되었던 계란밥을

넣어줄게요.

 

이렇게 옮겨 담아주셨다면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가량을

돌려주기만 하면 오늘의 요리는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치즈 계란밥을

먹기 좋은 접시에 옮겨 담아서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살포시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부드러운 심감이

오늘 요리의 만족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중국요리의 볶음밥처럼

짜장 소스가 있다면 곁들여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치즈 계란밥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최종 간단 정리

 

재료 (1인 기준)

공깃밥 1인분 / 체다치즈 5g / 계란 2개 / 다진 베이컨 10g / 올리브 오일 1/2T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파슬리 / 파마산 치즈가루

 

조리방법

1. 넓은 볼에 공깃밥 + 계란 2개를 넣고 풀어주세요.

2. 다진 베이컨 10g +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우유나 물을 넣으면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밥그릇을 준비하여 올리브 오일을 1/2T 밥그릇 내부에 펴 발라주세요.

4. 넓은 볼에 섞어놓았던 계란밥을 밥그릇에 옮겨 담아주시고, 전자레인지로 3분 30초 돌려주세요(전자레인지마다 차이가 있으니 중간중간에 체크를 해주세요.)

 

5. 밥그릇 위에 접시를 덮은 후 뒤집어 주세요.

6.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를 밥 위에 뿌리면 완성.

 

Tip

1. 모차렐라 치즈와 우유를 넣어주시면 훨씬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2. 짜장 소스가 있으면, 중국집 볶음밥의 느낌으로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데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5월의 마지막 한주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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