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음식,요리

통삼겹스테이크 갈릭&바질 간단하게 집에서 요리해먹기

by 소블소블:) 2020. 5.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요즘 들어 비도 자주 오고

날씨가 알 수없어요.

저녁은 쌀쌀하기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도 집콕의 연속으로

집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간단하게 먹고 싶은 요리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있어요.

예전에 장을 보다가 

마트에서 쉽게 두 묶음으로 

판매하길래 잽싸게 집어왔던

"통삼겹 스테이크"가 있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요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친절하게

원재료명과 함량이

소개되어있어요.

(저는 대부분 읽지 않습니다.)

조리는 프라이팬에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오픈해보았습니다.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부 조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집에 프라이팬만 

존재하기 때문에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2인 기준으로 먹었기 때문에

 한팩을 전부 잘라주었어요.

돼지고기 위에 올라가 있는

양념들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잘라보았어요.

고기도 두껍고 맛있어 보이네요.

 

 

 

잘려있는

돼지고기의 단면이

상당히 영롱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자르고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에 감탄입니다.

 

 

따로 기름을 두르지는 

않았습니다.

자체적으로 기름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촉촉하게 기름이

흘러나와주었어요.

양송이버섯 속에

소금도 약간 넣고

함께 구워보았어요.

버섯 속에 생기는 물이

매력적인 양송이버섯도

정말 기대됩니다.

 

 

갈릭&바질이기에

양념이 프라이팬에 조금씩

붙긴 하지만 고기는 

이미 익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었어요.

조리가 상당히 간편해서

재구매 의사가 생겨버렸습니다.

이제는 그만 하고 맛을 볼 차례예요.

 

 

 

오늘의 밥은 병아리콩을

섞은 병아리콩밥입니다.

오리지널 삼겹살은 아니었지만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던 

통삼겹 스테이크

짭조름한 맛이 확실하더라고요.

밥이랑 먹기에 궁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마트에서 사 온 모둠쌈도 

깨끗하게 씻어서 함께 먹었어요.

청양고추와 버섯 그리고 

신선한 상추쌈으로

간단하게 저녁식사 먹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좀 더 색다른 느낌으로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최종 정리

 

재료(2인 기준)

통삼겹 스테이크 300g / 모둠쌈 / 청양고추 / 쌈장 / 양송이버섯

 

조리방법(프라이팬)

1. 통삼겹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2.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자체적으로 나오는 기름에 양송이버섯을 올려주세요.

3. 상추쌈, 청양고추, 쌈장이 준비되었다면, 맛있게 먹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 제품을 반으로 썰어 넣고 180도에서 15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마늘이 있다면 함께 구워드 셔도 좋은 맛이 나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