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볶음밥을 만들어보자 - 요즘SNS에서 핫한 그 요리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요즘 집에서 밥을 해먹는 날이 

늘어나다보니 저의 요리 실력과

지식으로는 

이제 더이상의 요리가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뭐가 인기가

좋은지 찾아보다가

정말로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 이름은 

컵라면 볶음밥 입니다.

요즘에 SNS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접근하기가 쉽고

누구나 도전해볼만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것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우리나라도 캠핑문화가 

점차 발전함에 따라서

캠핑음식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하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단 컵라면은 작은사이즈로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저는 마침 집에서 놀고있는

라면을 하나 골랐어요.

 

 

지퍼백을 이용하여

라면을 집어넣고 마구마구

부셔줄거에요.

지퍼백에 들어가

있는 라면을 보니

정말 양이 작네요.

저에게 이정도 양은

잔인하기도 잔인합니다.

거의 간식이겠군요.

 

 

 

양이 얼마 안될것같아서 인지

기분이 상당히 다운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큰 컵라면으로 도전할게요.

이 기분을 그대로 지퍼백에 쏟아 부었습니다.

마구마구 부셔주세요.

 

 

 

 

감정을 담아서 부셔놓았던

라면을 다시 컵라면 용기에 

옮겨담아 주세요.

면이 적당히 담길정도로만

찬물을 부어줍니다.

(라면을 불려주세요. / 뜨거운물은 안됩니다.)

 

 

식용유를 1T 프라이팬에

둘러주신 후에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듯이 볶아줍니다.

 

 

대파가 기름에 

지글지글 고문을 당하고 있을때

계란을 한개 투척해주세요.

대파와 함께 계란을 풀어주듯

섞어주었습니다.

 

 

 

1인분 기준이기때문에

프라이팬에 공기밥을

한공기 넣어주세요.

 

 

 

처음에 만들어 놓았던

라면이 잘 익어있을거에요.

함께 밥에 넣고 볶아 보겠습니다.

 

 

상당히 쉽고 간편하지 않나요?

이렇게 요리가 끝났습니다.

프라이팬에 모든 재료가 들어왔으니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그리고 원하신다면 참기름을 조금 

둘러주셔도 좋아요.

(개인취향입니다. 저는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자 이렇게 완성된 볶음밥을

먹기좋은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었어요.

어때보이나요?

꽤나 실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처음에 양이

얼마 안된것같아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만들고 나서 보니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맛은 과연 어떻까요?

 

 

저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평소에도 라면을 먹으면 

밥을 꼭 말아서 먹어요.

라면국물과 밥의 궁합을

상당히 사랑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컵라면볶음밥은

프라이팬에 볶았기 때문에

다른 느낌으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고요,

앞으로 자주 해먹을것같은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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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종정리

 

재료(1인 기준)

컵라면(소) / 계란1개 / 밥1인분 / 다진대파 / 식용유

 

조리방법

1. 컵라면의 들어있는 라면을 지퍼백이나 봉지에 넣고 힘껏 잘게잘게 부숴줍니다.

2. 부숴진 라면들을 다시 빈용기로 옮겨주시고, 분말스프를 넣고 면이 잠길정도로 찬물을 부어주세요.(찬물)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대파와 계란을 1개 넣고 볶아주세요.

4. 밥을 1인분을 넣고 함께 볶아주신 후 불려놓았던 라면을 함께 넣어주세요. / 참기름 여부는 개인취향입니다.

5. 신나게 볶아주시고, 예쁘게 옮겨담아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Tip - 컵라면의 종류가 어마하게 많죠? 라면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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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색요리

컵라면 볶음밥은 어떠셨나요?

라면만큼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런 요리 

정말이지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요리정보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