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즐거운 주말이에요.
날씨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더워졌어요.
낮 기온은 30도를 훌쩍 넘어버리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안 그래도 더운데
바깥의 공기는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집에 너무 있었나 봐요.
조심스럽게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맥도널드를 갔습니다.
저번 달에 출시된 맥도널드 바나나 콘을 먹기 위해서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어떤 맛인지 직접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서 셀프 계산대에서 결재를 하였어요.
요즘은 대부분이 키오스크로 계산을 하죠?
점점 자동화로 살아가는걸 새삼 느끼네요.
계산하고 1분도 안돼서 바로 나오는 스피드.
가격도 700원으로 저렴하네요.
예전에는 식후에는 항상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맥도널드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런데 신제품이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예쁘게 좀 돌려주시지ㅋㅋ
한쪽 방향으로 누워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비주얼을 이렇습니다.
바나나맛 우유의 맛이 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바나나 콘의 칼로리는 149 kal입니다.
칼로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요.
이제 바나나콘을 들고 이동하는 중인데요.
날씨가 덥다 보니 금방 녹네요.
열심히 걸으면서 먹다 보니 금방 흡입했네요.
그리고 맥도날드 바나나콘은 한정 판매예요.
2020년 5월 28일부터 11월 4일 수요일까지만 판매를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바나나맛보다는 바나나향의 소프트콘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네요.
먼저 드셔 본 분들의 평을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맛이 인위적이다, 물린다, 기대하는 맛과 달라서 실망적이다. 등등 말이죠.
저는 불만 없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모든 잘 먹는 편이라)
후식으로 한 번씩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입에 착착 감기네요.
이렇게 롯데월드타워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저녁이 되어 해가 저물었지만,
그래도 날씨는 후덥지근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더위를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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