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고추참치비빔우동의 맛이 궁금하다면? 씨유(CU)

 

 

 

 

 

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어제로서 행복한 주말이 끝나버렸지요?

섭섭하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주도 열심히 맡은 바 힘내서 파이팅해야겠어요!

요즘 저녁은 엄청나게 더워서 열이 펄펄 끓을 때도 있지만,

시원한 날도 종종 있어요.

제발 계속 시원하고 쾌적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편의점 음식을 먹어보았는데요, TV를 보다가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편 스토랑의 "고추참치비빔우동"입니다.

상당히 간단하고 쉬운 음식이었어요.

505칼로리니깐 참고 하시고요.

 

 

 

제품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우동면과 고추참치비빔소스, 특제 파 기름, 김깨 가루로 이루어져 있네요.

따로 우동면을 끓여서 요리를 해 먹어볼까 했지만, 본연 그대로의 맛을 먼저 

느껴보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먹기 전에 다른 블로거 리뷰를 몇 개 찾아보았는데요.

생각 보다면이 퍽퍽하다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비빔소스를 우동위에 뿌린 후 잔여 소스와 물을 약간 섞어서 

넣어주었어요.(약간의 촉촉함으로 면의 퍽퍽함을 없애보려고 했어요.)

 

 

종이케이스를 다시 끼우고 

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해주었습니다.

1,000W에서 3분 30초, 700W에서 4분 조리하시면 돼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오자마자 열기가 엄청났어요.

혹시나 뜨거운 열기에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어요.

이렇게 특제 파 기름과, 김깨 가루를 넣어주시기만 하면

고추참치비빔우동 완성입니다.

그냥 한 끼 식사가 완성이 되어버렸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물을 살짝 넣었던 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우동면발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했네요.

이렇게 열심히 비벼줍니다.

 

 

 

마요네즈를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되어있지만.

저는 그냥 오리지널로 먹어보았습니다.

편스토랑의 제품으로 아이디어도 좋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뭔가 허무하네요.

정말로 고추참치랑 우동섞어서 먹었다~

딱 이정도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맛은 있어요. 우동면발이 쫄깃쫄깃한게 인상 깊더라고요.

 

 

영상으로 봐도 오동통한 면발이 보이시나요?

간편하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네요.

CU편의점에서 2,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귀차니즘이 시작되어버렸는데요.

오늘 진짜 대충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이런 편의점 음식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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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종 정리.

 

고추참치비빔우동 조리법.

1. 우동면과 고추참치 비빔소스를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2.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1,000W), 4분(700W) 돌려주세요.

3. 종이 용기를 빼 주고 나서 특제 파 기름과, 김깨 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Tip - 고추참치 비빔소스를 넣을 때 잔여 소스를 약간의 물과 함께 섞어서 부어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면발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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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번 일주일도 힘내면서 보내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