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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요리

버거킹 붉은대게와퍼의 가격과 솔직한후기. 아직도 배가부르다

by 소블소블:)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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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블 소블입니다.

오늘은 저녁은 뭐 먹을까? 하는 질문에 "햄버거!!"

그렇게 해서 간단하게 버거킹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버거킹의 소고기 패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햄버거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요.(덕분에 몸매가 햄버거가 되었었지만)

 

 

 

버거킹을 이용할 때는 오케이캐시백 어플에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이용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할인해주는 메뉴들이 나오곤 하니깐요.

더블 와퍼+콜라 38% 할인(10,500원 → 6,500원) 상품과

붉은대게와퍼세트 10% 할인(9,500원 → 8,500원) 상품을 시켜보았습니다.

요즘 붉은대게와퍼는 6월 19일 기준으로 4주 만에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판매하던 제품이었는데, 단종이 되었다가 재출시가 되었네요.

얼마나 맛있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붉은 대게살로 만든 크랩 케이크와 소고기 패티,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버거킹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있어요.

크랩 케이크는 붉은 대게살과,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넣고 튀겨 넣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맛은 있는데, 예전에 먹어 본 것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새우버거의 맛이 나면서,

조금 더 느끼한 맛이 혀를 자극합니다.

절반씩 플라스틱 나이프로 잘라서 나눠먹어 보았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와퍼가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붉은대게와퍼가 또 없어질지 모르니 놓치지 말고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크랩 케이크가 상당히 두툼해서 그런지 아직도 배가 든든하네요.

햄버거는 정말 저의 위장을 든든하게 해주는 음식인 거 같아요.

 

간단하지만 오리지널 소고기 패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와퍼를 

정말 좋아합니다.  패티가 두장이라서, 오늘도 다이어트는 포기해야겠네요.

버거킹 햄버거는 맛도 있는데, 큼직하니 양도 많아서 많이 사랑받는 것 같아요.

맥도널드 햄버거도 맛있지만, 양이 적어서 잘 안 먹게 되거든요. (질보다 양인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2층은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뭔가 외국에 온듯한 기분이 들게 해 주네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오늘 먹은 붉은대게와퍼는 한번 정도는 먹어보기 좋다!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붉은대게와퍼 또 먹으러 가야지~라는 말은 안 나올 것 같아요. 느끼했으니깐요.

물론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의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적당히 느끼한 건 좋아해요.)

하지만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패티와, 크랩 케이크의 두께가 얇은 편이 아닌지라, 확실히 배는 엄청나게 부르더라고요.

열심히 콜라도 쪽쪽 빨아먹었어요, 덕분에 아직까지 배가 안 꺼지는 대단한 칼로리를 섭취했네요.

햄버거도 생각보다 단가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오래간만에 먹으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햄버거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오늘은 버거킹 아닙니까?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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