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라볶이 GS25 신제품 편의점음식으로 야식해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오늘은 출시된 지 한 달밖에 안된 따끈 따끈한 

신상 편의점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

GS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치즈라볶이 인데요, 무지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편의점 음식 정말 자주 먹게 되네요,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잘 안 가곤 했는데 말이죠.

지인과 편의점 음식 얘기를 하다가 GS에 새로 나온 라볶이 추천에 저도 한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노란색으로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도 설명이 되어있고요.

치즈 라볶이는 215Kcal칼로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개봉을 해보았더니, 치즈라볶이 사리면과, 소스, 떡, 체다치즈

그리고 플라스틱 포크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뜨거운 물을 준비해주세요.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는 동안, 세팅을 해보았어요.

용기 안에 떡을 넣고, 라볶이 소스를 넣어주신 후 뜨거운 물이 완성되면, 

용기 안쪽에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섞어주세요.

소스가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사리면을 넣어주세요.

떡이 먼저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공간이 비좁습니다만, 요령껏 잘 넣고

뚜껑을 닫아주었습니다.

이제 80% 완성한 것 같네요.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떡과 사리면이

골고루 익을 것 같네요. 

전자레인지마다 와트가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 한번 체크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4분 정도 돌리니깐 정확하게 면발도 익었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체다치즈만 넣어도 되지만, 냉장고에서 몇 달째 숙성 중인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가 있길래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치즈가 두장이나 들어갔네요.

띠로링! 칼로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 치즈를 넣고 다시 뚜껑을 닫은 후 1분 정도 후에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사르륵 녹아버린 체다치즈를 범벅이 된

라면과 함께 섞어주었습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훌륭하네요.

떡과 면발이 잘 안 익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면발은 상당히 쫄깃했습니다.(우리밀로 만든 유탕면)

떡도 상당히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더블 치즈로 만들어보았더니,

내 몸에 에너지를 가득 넣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라볶이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식이기에 집에서 둘이 나눠 먹었더니, 금방 순삭 해버렸네요.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GS편의점에서 2,900원에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양도 괜찮고, 맛이 정말 좋았어요.

몇 개 사놓으면, 집에서 배고플 때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될듯싶네요.

여러분도 편의점에서 치즈 라볶이 발견하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후회 없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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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종 정리

 

신속한 조리방법(5분)

1. 전기포트에 물을 먼저 끓여줍니다.

2. 라볶이 소스와 떡을 용기에 넣어주세요.

3. 뜨거운 물을 용기 안쪽의 표시선까지 넣고, 소스를 잘 저어줍니다.

4. 라면사리를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5. 전자레인지에 4분간 조리해주세요.

6. 조리 후 뚜껑을 열고 체다치즈를 넣고, 다시 뚜껑을 30초~1분간 닫아줍니다.

7. 뚜껑을 열고 치즈와 라면을 섞어주세요.

 

Tip - 모차렐라 치즈를 넣으면 더 좋은 식감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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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식으로 간단하게 치즈 라볶이를 먹어보았습니다.

GS편의점이 가깝다면 당장 달려가서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