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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요리

오뚜기 크로크무슈 베이컨치즈 간편 브런치/간식/안주

by 소블소블:)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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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블 소블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흔희 볼 수 있는 냉동제품.

그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맥주 안주로 괜찮은 음식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은

열 일하는 오뚜기의 크로크 무슈입니다.

크로크 무슈는 치즈와 햄과 빵을 넣고 구워낸 프랑스식의 샌드위치인데요.

저는 일단 베이컨 치즈를 골라보았습니다.

오리지널과 갈릭&고르곤졸라까지 총 3가지 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전자레인지와, 오븐, 에어프라이어의 조리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장 간편한 방법인 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해보았어요.

사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가 없기 때문이지 만요.

가장 큰 봉지에 소포장으로 2개가 개별포장이 되어있었어요.

요즘 제품들 이렇게 소포장으로 분류해놓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가격은 집 앞에 마트에서 4,55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조리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포장을 해제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널찍한 빵과 그위에 치즈와 베이컨까지 칼로리가 걱정되는 분들 많겠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크로크 뮤슈 한 개당 130g에 450칼로리 참고하시고요, 결코 적지 않은 칼로리네요.

이렇게 포장지에서 나온 종이 받침 그대로 접시에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보았습니다.

설명서에는 2분에서 2분 20초가량 조리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어요.

 

 

 

조리를 끝내고 나온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상당히 뜨거웠는데요, 가위를 이용해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역시나 맥주가 빠질 수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한 캔 오픈하였어요.

누가 봐도 크로크 무슈는 맥주와 궁합이 정말 잘 어울릴만해요.

어떤 분들은 아침식사 겸 브런치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브런치보단 맥주와 더욱 잘 어울릴만한 맛이었어요.

짭조름하고 진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베이컨과 치즈의 만남으로 고소하면서 짭짤하기에 머릿속엔 온통 맥주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어요.

밤에는 맥주와 아침에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먹다 보니, 갈릭&고르곤졸라, 오리지널의 맛도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다음번에는 나머지 시리즈도 꼭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비가 자주 내리니 항상 몸조심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조리법 정리

 

1. 전자레인지 조리 시

- 700와트 : 2분 20초 / 1,000와트 : 2분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합니다.

(혹시나 덜 데워진 경우 10초 단위로 추가 조리해주세요.)

 

2. 오븐 조리 시

- 230도 설정 후 예열을 시킵니다

- 해동하지 않은 제품의 포장지와 종이 받침을 모두 제거한 후 5분 30초 ~ 6분 30초 조리 후 드세요.

 

3.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 180도 설정 후 예열을 시켜주세요.

- 제품의 포장 및 종이 받침을 제거한 후 약 7분 조리 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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