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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 비오는날에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먹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그렇고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오고 말이죠. 알콜생각이 자꾸나네요. 외출 후 잽싸게 귀가를 했습니다. 먹고싶은게 생각났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비가 오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세요? 비도오는데 막걸리에 파전? 부추전? 김치전? 해물파전? 저는 비가오면 김치부침개가 생각이 나요.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비가오면 부침개가 떠오르게 되었을까요?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서 배달음식도 발달이 잘 되어있고, 저 어릴적만해도 특별한날 아니면 짜장면 배달시켜서 먹는날은 1년에 몇번 없었죠. 그렇게 오래전부터 집에서 엄마들이 자녀들 간식으로 해줄수있는것이 뭐가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나온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침개 만들어야하는데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2020. 5. 20.
백종원 사과조림 만들기 - [맛남의광장] 달콤+계피조합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오늘도 뭔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사과 2개와 배 2개가 제발 좀 먹어달라는 듯 울부짖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언제부터 있었는지...) 제가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제사나 명절 때 과일이 들어오면 잘 먹지를 않아요. 그래서 오늘 해보기로 한 음식은 백종원의 사과조림입니다. 맛남의 광장이란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요. 예전에 한번 만들어보긴 했었는데 토스트에 발라 먹기도 좋고 심심한 식빵이나 과자에 발라먹어도 너무 좋았어요.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일단 재료는 사과가 2~3개 정도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배도 한꺼번에 조려보았습니다. (배가 오래되었지만 단단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게 레몬즙과 계핏가루, 설탕이 필요해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0. 5. 19.
[대파라면] - 숙취를 날려버릴 대파라면으로 해장해요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주말에 쏘맥으로 달렸더니 속이 상당히 불쾌한 하루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해장할때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저는 대부분 짬뽕이나 라면처럼 얼큰한 국물요리를 먹어줍니다. 그래야 땀도 나고 몸속에 알콜도 빠져나오는듯한 그런 개운한 기분이 들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술먹은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살아남기 위한 대파해장라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법은 당연히 어렵지 않습니다. 라면은 충분히 끓일수 있잖아요? 일단 집에 다진마늘이 있으면 상당히 좋을것같은데요? 저는 다진마늘이 없어서 이렇게 통마늘을 으깨서 다져버렸습니다. 저는 모든음식에 마늘을 자주 넣어서 먹곤해요 마늘의 효능이 상당히 좋아요 면역력도 높일수있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되고요 술 자주 드시는분들에게는 간 기능개선효과도있어요 그.. 2020. 5. 18.
매운곱창볶음 안주야의 논현동포차 스타일 - 순대와 돼지껍데기도 추가 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주말인데 날씨도 엄청 포근하고 저처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밖에서 조금 걷다 보면 살짝 땀이 방출되는 날씨예요^^ 오늘은 제가 어제저녁에 먹었던 곱창볶음요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냉동제품이라 딱히 땡기진 않지만 여러 가지 재료들을 조합해서 맛있게 먹으면서 술도 한잔 했는데요. 주인공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했지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 요리할 순 없겠죠? 냉장고에서 쓸만한 녀석들을 최대한 구해보겠습니다. 요~돼지껍데기 냉동실에 4개월 정도는 보관되었을 거예요. 예전에 마트에서 돼지껍데기를 저렴한 가격 2,000원으로 구입해서 간장 양념과 매운 양념으로 나눠서 보관했었는데요.. 아직 몇 개 더 남았네요! (이렇게 오래 먹을 줄이야..) 아무튼 돼지껍데기도 오늘의 곱창볶음에 추가될.. 2020. 5. 17.
유부불초밥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공감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아요. 혹시 유부초밥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유부초밥재료를 발견했어요. 유부초밥재료가 있으니 한번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하다가 조금 아이디어를 추가해서 만들어본 음식은 "유부불초밥" 입니다. 유부초밥도 직접 만들어본 적이 없는데 과연 유부 불초밥은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요즘 코로나 여파로 피크닉도 못하고 답답한 나머지 집에서나마 먹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일단 밥을 넉넉하게 1.5 공기 볼에 담아줍니다. (유부 재료가 넉넉해서 2 공기도 가능해요) 초밥소스(초데리)와 프레이크 수프를 넣고 함께 잘 섞어주세요. 특유의 초밥 향이 나기 시작해.. 2020. 5. 16.
모짜렐라치즈 듬뿍 쏘야볶음 치즈라면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등장하였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 가네요 벌써 다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항상 이렇게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소시지 야채볶음이 아닌 "쏘야볶음라면" 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창의적으로 만들어볼 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또 고민하다가 결론적으로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릴까 해요. 라면을 만든 사람은 상 줘야 한다고들 얘기들 하죠?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지만 하나뿐인 라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요리하면서의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바로바로 재료를 보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양념부터 만들어 보았습니다. 라면수프와 케첩 4T를 넣고 물을 100ml 넣고 수저나 젓가락으로 맑게 저어줍니다.(휘이이익 휘익) 저는 흔히 먹는 빨간 국물의 라면으로.. 2020. 5. 15.
부드러운 계란크림카레 만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블소블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먹는 네 번째 시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카레라이스입니다. 일반적인 카레가 아닌 "계란크림카레"를 만들어보았어요. 제가 요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만드는걸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고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곤 해요. 물론 그렇게 해서 음식을 망친적도 많지만요^^ 그렇게 해서 오늘 생각해본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 시작할 계란크림카레 입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해요. 그럼 재료를 설명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스팸! 너무나 맛있죠? 스팸을 1/4 준비합니다. 카레는 25g 정도로 적당히 준비하시면 돼요. 저는 고체 카레를 사용하였는데요, 카레가.. 2020. 5. 14.
파스타를 간편하게 - 원팬토마토파스타 간편하게 조리하기 안녕하세요 소블소블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먹기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여러분들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저는 데이트하면서 파스타를 자주 먹곤 해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원 팬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먹기에도 너무나 좋고요. 제가 2번째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마늘빵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에도 너무나 좋은 파스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토마토소스와 스파게티면 그리고 양파와 베이컨 양송이버섯 마늘, 방울토마토 정도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합니다. 일단 재료 손질부터 해야겠죠?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게 2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마늘도 2~3등분 정도로 먹기좋게 컷팅을 해줍니다. 항상 손이 칼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시는 거 잊지 .. 2020. 5. 13.
마늘빵 간편하게 만드는법 - 전자레인지로 맛있게 간편간식 안녕하세요 소블소블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먹는 요리하기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여러분들 마늘빵 좋아하시나요? 하지만 베이커리나 빵집에서 사먹을때가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바게트 빵으로 간단하게 마늘빵을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요 재료만 준비되어있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베이스인 빵이 중요하겠죠? 바케트 빵이 없다면 식빵도 괜찮습니다. (꼭 바게트가 아니어도 됩니다.) 간편한 마늘빵 만드는 음식이라서 만들기 전에 재료를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면 만들기가 편해요. 버터를 얇게 2조각 정도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3T 정도 다진 마늘도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먼저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2020. 5. 12.